겨울이 가고..
봄이오는 소리를 듣습니다..
봄비...
우리는 그 봄비를 반깁니다..
대지에 초록새싹을 싹트이게 할 봄비...
바로 초록비 입니다
생동감있는 들뜬 그런 기분이라 할까..
봄은 우리에게 언제나 새로움을 줍니다..
봄의 향기가 나는 냄새를 맛보고 느끼며...
그리고 무두가 향유 할수 있는 그런 봄의 향연을 기다립니다..
그렇게 봄을 시샘하며..
떠나기 싫어 했던 겨울아이는 떠났고..
그 떠나기전에 우리에게 무한한 비경을 보여주었던
수통골의 설산도 이젠 초록빛으로 바뀌어 갈것입니다..
사람의 나이가..
자연의 나이를 따라간다 합니다 ..
자연을 겸애하는 마음은 늘 가지게 됩니다
봄의 싱그러움을 같이 느꼈으면 합니다...
그렇게 우리의 봄은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의 향연은 가꾸어 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늘 평화로웠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세상을 위하여..
보이지않는 사람들이 노력하는 세상..
그런 세상이기를....간절히 빌어 봅니다..
......빈계산자락 학의 뜰에서...
비쥬 - 초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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