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용서..그리고 화해

참 평화 2010. 1. 31. 20:53

 

 

가을이 익어가는 오늘입니다

오늘 일기예보상으로는 비가 온다고 했지만..

그렇게 눈부시지는 않지만..아름다운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왜그리 오늘은..산행을 하고 싶은것인지....

아마도..가을의 끝자락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단풍..은행..빨갛게 물들고..

노랗게 물든 가을을..보내기가 너무 아쉬운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맑은 가을을 내일은 기대해 봅니다.

 

사랑은 곧 행복입니다

행복은 가정의 평화이고..

평화는 곧 안정입니다

용서와 화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용서란 상대방의 잘못에 대하여..

진정으로 마음적으로 사랑이라는 테두리로 감싸는 것입니다

 

화해란..용서로 시작하여

그 끝이..평화로 끝내는 하나의 수단입니다

세상에서..가장 우메한 일은..

서로에 대하여 비난하는 일입니다

서로 진정 사랑하면서도..

그것을 알지 못해 비난하는 우를 범한다면...

그것은 진정으로 불행한일입니다

 

아름다움은..곧 사랑입니다

 

사랑함으로써..아름답게 보이는 것입니다

사랑의 단맛을 안다면 즐거움도 알 것이며..

그 즐거움은 행복을 가져다주며..우리에게 평화를 가져다 줍니다

눈부신 하루가 시작된것 처럼..오늘도 내가하는 일에..

충실하고 열심히 한다면..

 

오늘도 나의 역사가 만들어지는것이고..

우리나라의 장구한 역사가 이루어지는것입니다

역사를 이루는 하루가 되어 봅시다...

 

 
 


출처 : 대전목동초등학교 14회 동창회
글쓴이 : 평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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