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통골 도덕봉 깊어가는 가을..우중산행(2011.11.06)

금요일 처음으로 해보는 옆지기의 사업이라는 것을 개원하고..

토요일 개업식이 끝나고 뒷정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전 또 다시 본사로 출근하고 일을하고 마무리를 했습니다..

일요일..

옆지기가 수통골 도덕봉 산행을 산악회 사람과 한다고 합니다

 

 

지난달 마지막토요일도 우중산행으로 빈계산으로해서 금수봉으로 돌았는데..

그때 도덕봉까지 못간것을 못내 아쉬워하기에 이번에 도덕봉으로 돕니다..

그렇게 만나 네사람이 산행을 시작합니다..

 

디카를 가지가지못해 전문 사진작가이신..우리 플로라님에게 의지해봅니다..

사진을 배우고 싶은데..아직 그럴경황이 없어..서...

이젠 발령받은 현장이 어느정도 자리잡히면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출처를 밝힙니다..

같이 산행한 산악회 회원이 찍은 사진으로 블러그를 꾸며 봅니다

대전 토요산사모 플로라님의 촬영사진입니다..

 

 

 

 

도덕봉찍고 금수봉 찍기로 했다..

초입부터 수채화가 힘들어 한다..

가시면서 계속 뒤돌아 보시는 평화님~(저의 닉네임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입니다..

 

 

 

 

폼은 대전땅을 다 살 포즈이다..ㅋㅋ

 

 

 

 

 

 

 

 

 

왜??

산은 비가와도 좋을까??..동감...입니다..

 

 

 

 

 

 

 

 

 

 

 

 

 이렇게 우중산행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럽니다..산에 중독되었다고..

그런 중독이라면 전 찬성입니다..

신선한 우리 공기 자연숲의 공기를 마실수 있는 특권이라면..

전...중독되렵니다..

 

깊어가는 가을...

이젠 건강을 챙길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