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역사 소설을 읽었다..
배상렬의 고구려의 섬을 읽으면서..
뻔한 내용..고구려의 멸망과 백제의 멸망과정..
나.당연합군의 백제 멸망하기 까지 그 연합과 당나라의 속셈..
주몽...소서노..책략..그리고 고구려의 섬..
다른책으로는 살수..또..뭐가 있더라...
대조영이 이군....암튼 역사 소설이라면 사족을 모쓰는 난..이렇게 역사 소설을 읽었다..
고구려의 섬은 독도라는 이야기가 책 표지에 나왔다..
일본과의 독도 영유권문제로..시끄러운 이때 눈에 보였다..
" 독도는 왜 대한민국이 지배해야만 하는가?"
이 시대최고의 역사학자로 배상렬 작가가 책머리에 나왔다..
과연 그럴까??
아니 적어도 내가 역사학자가 아닌이상 그를 평가 할수는 없다..
삼국...고구려..신라..백제...그리고 당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특이한것은 고구려 연개소문의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이우 부터 멸망까지
일본에 대한 그 시대의 흐름이 나온다는 것이다..
백제의 멸망을 막기위해 일본에서 1만오천의 군대가 배를 타고 백제로 건너오는 과정과
일본 막부의 숨막히는 정치이야기도 나온다..
색다른 점은 이제까지 일본에 대한 역사에 대한 흐름이..
고구려..신라..백제의 삼국시대 전개과정에서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역사란 무엇인가??
우리의 대한민국..
우리 역사는 지금 이시간에도 흐른다...그 역사 또한 우리 후세가 평가하고 그려질것이다..
대한 민국의 역사...우리가 만든다..
동북공정이 한참 진행되고 있고..
일본의 역사 왜곡이 난로 시해지는 이때..우리의 젊은이들은 우리역사를 얼마나 알까..
그 역사에 우리 조상의 숨결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데..
읽기를 권한다...고구려의 섬..1.2권...
1권
목차
서문
칼의 운명
토끼와 거북이
전쟁의 발아
지긋지긋한 전쟁
바다를 건넌 혁명
사상 최대의 승리
승리의 여백
수면 아래
가장 위험한 전쟁
죽음의 일상
사기꾼들의 연회
만남
백제의 별
멸망의 지렛대
마지막의 초입
연개소문, 호랑이에게 물리다
자초한 멸망
동상이몽
여우 사냥
2권
새로운 시대
끝없는 전쟁
호랑이사냥
마지막 승리
거대한 도박
판을 깨는 자
진정한 멸망
영웅, 한숨에 지다
사랑
반역
파멸과 부활
멸망을 향하여
비열한 놈
이별
고구려의 섬
비밀의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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