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장마가..어느정도 지나간듯 합니다
햇살이 비취는 아침이 아름답게 보이는 오늘입니다
푸른 하늘이 가슴을 활짝열고..눈앞에 들어 옵니다..
가을..
설마 가을이 온것은 아니겠지요..
성급한 가을을 기대해 보지만..,.,
아직은 먼듯 보입니다..
이제 막 친구들이 휴가를 떠나는것 같은데..
무더운 여름이 이제는 시작될듯..
7월의 마지막주...
시작의 8월은 무척 무더울듯 보이는데..
그 무더위에 살아남기는..계곡에 들어가 발과 손을 차가운 계곡물에 담그고..
하루를 지내는것도 좋을 듯합니다
많은 친구들이 함께하는 여행이 물놀이가 있어야 즐거울텐데..
본인 또한 어찌 될지 몰라 안타깝기만 합니다
가야지라는 의지의 표현을 스스로 다짐해 봅니다..
기나긴 장마처럼 암울했던 현장이 한씩..스스로 해결??
시간이 지나면서..해결의 기미가 보입니다
사랑하는 친구..그리고..아름다운 세상을 사랑해 봅니다
오늘비취는 햇살을 사랑하며.,
오늘도..하루를 시작합니다..
..........빈계산자락 "학의 뜰"에서......
출처 : 대전목동초등학교 14회 동창회
글쓴이 : 이남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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