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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림동~괴곡동 노루벌 왕복트레킹 12.6킬로(2014.3.15)

참 평화 2014. 3. 16. 14:18

 

 

만나는  사람마다 우리 부부가 많이 닮았다고들 한다..

오누이...남매같다는  그런말을 자주 듣곤 한다...

그렇게 만나  결혼한 우리는 딸과 아들이 있다~~

여자로  태어나지  않았으면 장군감인  우리 와이프...

 

"생일"

"Happy Day"

옆지기 생일이다..

부산에서 곰곰히 생각했다..

그래도 같이 있어주면 좋겠든 생각을 했다..

 

밤늦게 대전도착!!

치즈케익으로  생일빵!!

마음이 불편한 옆지기를 ..

다음날 정림동에서 괴곡동까지 ...

노루벌까지 왕복 12.6킬로 정도 트레킹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했다..

 

없어서는  안될사람..

 

걸으면서 두런두런 이야기하고..

사진찍고..

시골길을 걸었다..

다시 원점으로 와서 생일 맞이  고기를 먹고..

생일기념으로 옷으 사라고 했다..

 

이제 내일 새벽에 대전역에서 첫차를 타고 부산으로 향해야한다....

 

"당신이"

"늘  건강했쓰면~

"늘 사랑하는 마음 가슴속깊이 감동으로 남아있었으면 좋겠다"

 

"난 든든한 당신의 영원한 군인"이고 싶다!!

 

 

 

 

 

 

 

 

 

 

 

 

 

 

 

 

 

 

 

 

 

 

 

 

 

 

 

 

 

 

 

 

이젠...전차로 전환???

그것도 같이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