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 , 흑산도 1박2일/ 둘째날ᆢ흑산도로~
숙소에서 다른 사람보다 아침일찍 일어나 먼저 세면을 하고
밖으로 나왔다 ᆢ 서늘한 기운이 온몸을 차감게 한다 ᆢ
홍도를 유람한다는데 유람선 어느쪽을 자리잡아야 하나?
홍도를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며 유람관광이니 오른쪽이다ᆢ
아침식사가 목포에서 먹은것 보다는 좋다ᆢ
조기새끼 한마리씩 뜯고(?) 시원한 국도 좋다ᆢ
여기에 홍어와 막걸리면 끝내주는데ᆢ
볽게 물들인 홍도를 보지 못 했지만ᆢ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섬 홍도를 한바퀴돌고 유람관광으로 마감한다ᆢ
검푸른바다ᆢ푸른바다이기 보다는 섬에서 볼때 흑빛의
바다라하여 흑산도란다ᆢ
사실 흑산도는 산행히기가 많지 않은 섬이고 뱃길도 그리 만만치 않고
사람손길을 자주하기에 허락하지 않는 섬이다
홍어로 유명하고 다산 정약용의 형인 정약전의 자산어보가
유명한 곳이다ᆢ
유배지에와서 흑산도에 나는 어류 어초등 자산어보를 만들어 기록하고
지금도 그 자산어보의 분류한 어족을
사용한다는 것ᆢ
조선 정조에서 순조때까지ᆢ조선의 성리학자인 동시에
생물학자로 본다면 무리가 없을 듯 하다ᆢ
홍도를 거쳐 흑산도로 오는 첫쨋날은 날씨가 좋치 않았으나
홍도에 도착하자 거짓말같이 맑게 시야를 확보했다는 것ᆢ
그리고 다음날 홍도 유람과 흑산도관광할때 날씨가 너무
좋았다는 것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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