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실습생들과의 빈계산 산행 두번째 이야기

 

19일날 충남대 학생들이 현장으로 실습을 왔다..

하지만 그전 충북대 학생들이 3주째 실습중이었고

4주째는 충남대 학생들과 겹치면서 같이실습을 하기로 했다..

그런데 충남대 실습생은 3명에서 2명으로 줄고 여학생이다..

 

내일이면 모든 실습일정이 끝난다..

마지막으로 학생들과 빈계산에 올랐다..

무더운 여름날..그래도 그들과 함께 빈계산의 추억으로 우리현장의 실습일지를

마감하려한다

 

이건희 회장이 아들에게 전해준사람의 마음을 얻는 지혜..경청...

이 책을 읽은지는 꽤된것 같다..

그리고 이책을 읽으면서 참 좋다는 생각을 했고

독선적이거나..이기적이거나..나 아니면 안되는 사고를 가진 사람들에게

권해 보고 싶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이 경청을 읽음으로 해서

그들도 마음을 얻는 지혜를 가지길 바라면서..

이 책을 실습생들에게 선물하기로 했다..

 

빈계산의 녹음은 짙고 푸르다..

그들과 함께 함을 오늘의 선물로 여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