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나의 살아가는 모습)

[스크랩] 12월13일 금수봉 산행

참 평화 2010. 1. 24. 21:50

지난번 도덕봉을 거쳐 금수봉,빈계산쪽으로 길을 잡아 산행하려다..

도덕봉을 출발 가는 도중 산에서 밤을 만나 가지못하고 이번에 가지못했던 금수봉->빈계신쪽으로 길을 잡았다..

가지말아야 하는데....하면서..아들과 길을 나섰다...

어제(12)..오늘(13일) 현장에서는 약 2,650루베를 공구리 쳐야한다...

직원들도 이번 많은 양의 공구리타설만 끝나면 당분간 없다..

열심히 쳐라...한우먹일테니..ㅎㅎ

 

그러면서 현장에 들러 일하는것좀 보고 바로 길을 떠나 산행을 시작했다..

저번 도덕봉에서 가리울삼거리를 거쳐 금수삼거리..금수봉..성북동삼거리..빈계산...이렇게 내려올려 했지만 그러질 못했다

이번엔..금수봉 삼거리를 거쳐 금수봉..그리고 빈계산으로 내려올려 한다..

아들과 산행하는 맛..알려나...ㅎㅎ...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장남으로서 누나와의 관계  장남의 역활..그리고 부모에 대한 이해 등등....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힘들다는건 산을 올라갈때도 있고 쉽게 내려올 수 있다는 것도...

아마도 그것이 우리가 살아가는데 반복적인 삶이라는 것..

준비라는건 항상 좋은 것..등등등

 

 

             메인사진...가장 잘나왔다..ㅎㅎ..여기가..아마도  금수봉에서 성북동 삼거리 내려가는 곳..

 

            도덕봉에서 부터 빈계산주차장으로 내려오려던 계획이 어둠으로 인해 좌절되고..금수봉 삼거리를 향해 출발

            이렇게 아들하고 수통폭포 삼거리를 지나 금수봉삼거리 출발..1시출발...

 

            수통폭포 가기전 계단에서...

 

            수통폭포에서 아들...이놈 효자임..나중에 나이들면 어쩔지 몰라도 암튼 지금까지는..

 

            모자가 계룡리슈빌 홍보용 모자...수통폭포 굿샷!!

 

            수통폭포에서 금수봉가기위해..산행시작...뒤에..한밭대학이 보임...아니 골프장만 보이는구나..

 

           뒤에 보이는곳이..가리울삼거리쪽의 산...정확히 산이름모름..도덕봉에서 저능선타고오면 금수봉 빈계산까지 연결..

           아들이 무척 자랑스러운 아버지...눈떠!!

 

           금수봉 팔각정...이곳까지 오는데 1시간20분..걸림..

           여기서 찹쌀 꽈베기 2개먹고...아들은 초크랫...

 

            뒤에..도덕봉이 보임..절벽처럼되어 있는곳이 도덕봉..

 

           저 넘어 계룡산 천왕봉이 보임...여기도 국립공원..

 

            해는 넘어가는데..눈이 부심...성북동 삼거리쪽..

 

            성북동 삼거리...아들...수통폭포삼거리 내려가자고 조름..아니된다..끝까지 가자!!설득..

 

           빈계산 정상!!!아마도 여기..음..7-8번 오른것 같음...

 

            오늘도 공구리 치고있는 현장 이 현장에서 2011년 9월까지는 있을것 같음..

 

            잘보이냐??우리현장..

 

           다왔다...아래 보이는곳이 수통골 주차장...

 

           수통골 주차장에서 빈계산 올라가는곳..

 

            마지막으로 오늘 산행을 종료하면서..쎌카!!

 

 

출처 : 평화님의 플래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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