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녀문의 비밀 - 김탁환의 장편소설
제 목 : 열녀문의 비밀
지은이 : 김탁환
출판사 : 민음사...
우리나라 조선왕조 500년동안 대왕이라 칭한 분은 딱 두분이다..
세종대왕과 정조대왕..
개혁군주로 정조대왕은 유명하다..
노론의 숫한 위해를 무릎쓰고 드디어 왕에 오르셨다..
영조의 탕평책을 계승하고..
피를 부를듯한 복수를 할만도 하지만..모두를 품으로 안으셨다..
하지만 노론의 세력은 왕을 바꿀계책과 책동을 끊이지않고 했다..
백탑파..
백탑파는 영.정조시대에 탑골백탑아래 모여 시문을 공부하고..
경세(經世)를 논의한 대표적인 지식그룹이다
그 지식인으로는
박지원..홍대용..박제가..이덕무..유둑공..백동수등을 햑심으로하여 활동했던 북학파들이다..
실학을 중시하고 서얼이라는 신분을 극복하고정조의 정치개혁과 문화혁신의 충신들이다..
이 소설에서..이덕무..백동수..등이 나오는데..이들또한 실존인물이다..
김명민, 한지민 주연, 조선수사극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 원작 소설 이기도 하다
정치적으로 많은 천주교인이 피박을 받던 그시대이기도 하고..
신분타파가..누구나 평등하다는 천주교의 가르침에 노비등의 하층계급에 호흥을 받던 때이기도 하다..
...한번쯤 읽어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그 이전의 방각본 살인사건 또한 백탑파의 활약상을 그린 소설이라한다..
꺽꾸로 읽지만...한번 방각본의 살인사건을 읽어 볼까 한다..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의 원작....김탁환의 장편소설 열녀문의 비밀.....
... 햇살가득한 참평화의 뜨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