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한 1박2일여행(무창포 해수욕장에서 전주 역사탐방까지)

친구들..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었다..

1박2일의 여행..

 

 

 

오래된 친구들이다..

함께있으면 늘 즐겁게 웃고 이야기꽃을 피우는 친구들..

그렇게 1박2일을 보령의 무창포 해수욕장에서부터..

전주 한옥마을까지..

그리고 유명한 전주 서신동 옛촌막걸리집까지 돌아댕겼다.

 

장맛이라하는가..

오래된 친구만큼이나 그 애듯함도 강하다..

비록 몇몇 친구가 빠져 아쉬움은 있으나..

그래도 이렇게 함께한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다..

 

추운날씨덕에  방에서 있는 시간도 많았지만...

모래 백사장에서  친구들과 뒹굴며 함께한 시간이 소중하다..

그 시간을 함께하기위해 모여든 친구들이 감사하고 정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