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장산 눈꽃 산행(2013.01.12)

 

 

형님과 식장 산으로 향했다..

형수님과 형님..

산을 좋아하는데 겨울은 위험하다고  몸조심하신다

그래도 아이젠과 겨울등산장비만 잘 챙기면 끄덕 없는데..ㅎㅎ

형님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산행을 하기로 했는데 옆지기가 아프단다..

혼자 갈 수 밖에..

 

 

 

세천공원으로 설렁설렁 올라간다..

예전 이곳을 몇번 왔었다

대전둘렛길 12구간을 탈때..여기부터 닭재까지 간적이 있다..

 

 

 

 

먼저 인증샷을 해본다..

 

 

 

 

멋진 우리 형님과 형수님..

제법 산을 잘타신다 ..

무료함을 동생과 함께 산타시려는데 동생이 이산 저산 돌아댕기다보니 그러질 못한다..

같이 많이 타야지..

 

 

 

오른쪽으로가면 만인산..닭재 구간이다..

약 12-3킬로미터 된듯하다..

여름날 땀을 삘삘 흘리면서 가본 적이 있다..

 

 

 

 

 

산불로 고사목...

나무에게는 미안하지만  그래도 운치 있다...

 

 

 

 

우리 두분...형님과 형수님...

보통사람들이다..물론 나도 보통 서민사람이지만..인심이 많은 분들...

 

 

 

 

 

 

 

 

 

 

 

 

 

설렁설렁 산행을 마쳤다..

내려와서 떡국을 먹었다...

설날??

설날아닌 설날이다..

형수님 맛있게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