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 .이기대 밤길나들이(2016.06.21)

사무실에서 나와 책배달ᆢ
그리고 교통사고때 고장난 자전거 수리를
확인하고 ᆢ
배가 고프고 허기져서ᆢ
오륙도 가야포차 선지국집으로 쓩ᆢ
수구리국밥으로 맛난 저녁을 먹었다ᆢ 
 
오륙도를 갔다ᆢ
까만 밤바다는 오륙도 섬을 뒤덮고ᆢ
고요한 적막감도 나름 좋다ᆢ
뒤돌아본 SK뷰 아파트 야경이 좋다ᆢ 
 
오륙도에서 이기대 해변도로를 돌아
이기대에 도착했다ᆢ
이기대에서 보는 광안대교ᆢ
동백섬과 The bay 101 맟은편 마린시티 야경이
멀리서 보이는 듯 하다ᆢ 
 
현장이 바쁘다ᆢ
할 수 있다ᆢ
모든 스케줄이 퍼즐처럼 잘 맞춰서 공정이
물흐르 듯 진행되어야 한다ᆢ
하루공정 차질이 마감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지금은 날씨도 도와줘야 하는데ᆢ
그리고 협력업체도 자기 욕심만 차리면
공정자체가 꼬인다ᆢ 
 
           " 할수있다 ..  깨어있어야 한다ᆢ
     할수있는 생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오늘도 오늘밤이 요란한
                     여름 장마비와
                          흘러간다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