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는 길 - 첫째날(2018.02.06)-2

제주국제여객선터미널에서 천년의 숲 비자림으로
봄이나 여름 가을에 오면 걷기 좋은 숲속 비자림
1시간 가량 비자림숲을 걸었다ᆢ
비자림이 있는 숲속길의 향기가 숲속에 가득하다ᆢ 
 
시간이 늦어도 제주민속마을은 들러 산우님들께
쇼핑은 필수인가 보다~
돌하루방과 함께 인증샷 올려보고 
 
곧바로 아부오름으로 향한다ᆢ
아부오름에 올라 한바퀴 돌아보고 싶은데
제주국제여객선 터미널공사로 접안이 늦어
그만큼 둘러볼 시간이 부족하다ᆢ 
 
호텔에 들어와 뷔페식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피곤한 몸을 뜨거운 물로 담그니
온 몸이 노곤 노곤하다ᆢ 
 
내일은 성판악이 아니라 어리목에서 영실쪽으로
눈꽃산행을 진행한다 
 
     "덕유산, 태백산,한라산, 지리산 중
        개인적으로 눈꽃산행은 한라산 눈꽃산행이  제일ᆢ

             그래서 내일 산행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