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이 사랑하는 친구 입니다..
초딩부터 중학교까지..
그리고 고등학교는 다르지만 늘 함께한친구..
그리고 지리산 둘레길 같이 했던 세영이라는 친구..
3명이 정말 서로를 아낄만큼 친구라 할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23일 동창회를 하고
다음날 계룡산 산행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렇게 만나 산행하게된 초등학교 동창..
참~~나원 이놈들이 저보고 산악대장이라 합니다..
"된장" 산악대장은 무슨 산악대장..
그런데 말입니다..
그날 제가 날라다닌것 아닙니까..
천정골로 해서...남매탑..그리고 삼불봉까지..
그런데 몇몇 친구들은 남매탑까지가곤 다시내려갔습니다
하기사 어제 저녁에 그리 술을 들었으니 그럴만도 하지..
ㅋㅋㅋ..산악대장이라..나원참..
이 친구들 끌고 삼블봉 올라갑니다..
가을 계룡산은 아름답습니다
계룡산의 가을..다음주면 확실히 더욱더 불타는 계룡산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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