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솔모랫길 트레킹을 했다..
둘다 몸이 안좋아 술은 한잔도 못했다..
쭈꾸미를 맛보고..
맛의 여행인가 아님 해안길을 도는 그런 여행인지..
암튼 즐겁게 둘이서 도란도란 이야기하면서..
즐겁게 걸었다..
오랜만에 만난 바다와..
그 바다향기가 코끝을 자극한다..
몽산포 해수욕장...
그렇게 3월셋째주를 보냈다..
태안길..
해변길...
솔모랫길을 3시간30분을 걸었다...
높고 낮음이 없이 평지와 같은길..
그런길을 걸었다..
우리 인생도 이런길이 아니었을까..
굴곡은 있지만 지나고 보면 아련한 추억이 될 수 있는 그런길...
그런길이길 빈다..
우리인생 빛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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