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근무 종료
바로 광복동 트리축제장으로ᆢ
숙소로 갈까하다가 광복동ᆢ국제시장 쪽의 트리축제장으로 향했다ᆢ
작년보다는 그리 화려하지 않다ᆢ
다만 작년보다 구경하려는 인파로 그냥 밀려간다ᆢ
아마도 부산에서 마지막 광복동 크리스마스 트리축제ᆢ
경성대/부경대역 ㅡ 서면역하차 ㅡ 1호선 환승 ㅡ남포동역 하차 ㅡ 광복동 크리스마스트리축제 ㅡ 국제시장 ㅡ 걸어걸어 중앙동쪽으로 ㅡ 사십계단 ㅡ 중앙역 도착 ㅡ 현장 야간상황 보고 ㅡ 사무실 ㅡ숙소로
늦게 올라가려다 내일 아침 현장확인이 필요해 숙소로 왔다ᆢ숙소도 이사해야 하고ᆢ 짐도 쌓야하고ᆢ
"피로누적 이런 것이구나 " 라는 걸 이제서야 안다ᆢ
감기 안걸리고 몸도챙기고ᆢ아프면 안되는 현장상황을 감안하고 영양제 한대를 맟은적도 있다ᆢ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아침일찍 그리고 직원들 야간조
운영하면서 버틴다ᆢ
모든 사람들이 한가지 목표를 간다ᆢ현장 준공!!
"나를 아는 모든사람에게 평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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