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하고 있는 가톨릭노동장년회에서 오는 10월 초에 성지순례가 계획되어 있어서,
단체 회원 몇사람과 답사를 다녀왔다.
충북 괴산의 연풍성지!!!
연풍성지 사이트(http://www.ypseongi.org/)에 나와 있는 소개글이다.
연풍 병방골(괴산군 장연면 방곡리)은 황석두 루가(1813~1866년) 성인의 고향입니다.
그리고 연풍 성지는 성인의 묘소를 모시고 있는 곳입니다.
천주교 신앙을 받아들인 성인은, 부친께서 천주학을 버리든지 작두날에 목을 맡기든지 하라고 강요하자 결코 진리를 버릴 수는 없습니다라고 하면서 작두날에 목을 디밀었습니다. 이후 성인은 아내와 동정 부부로 살면서 일생을 교회에 헌신했습니다. 그러다가 병인박해 때 다블뤼(안돈이 안토니오) 주교님, 오메트르(오 베드로)와 위앵(민 루가) 신부님, 장주기(요셉) 회장님과 함께 충청도 갈매못(보령시 오천면 영보리)에서 군문효수형으로 순교했습니다.
성인의 시신은 갈매못에서 홍산 삽티(부여군 홍산면 상천리)를 거쳐 고향 병방골로 이장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랜 노력의 결과 1979년에는 그 묘소가 발견되어 3년 뒤 연풍 성지로 천묘되었습니다.

약 1만여평의 잔디밭에 깔끔하게 조성되어 있는 성지.


황석두 루가 성인의 동상

형구돌이다. 병인박해 때 많은 천주교 신자들이 이 돌 구멍으로 머리를 잡아당겨져 죽음을 당했다.

연풍성지 답사를 마치고,
근처 문경새재도립공원으로 행했다.
제1관문과 제3관문까지 약 7km의 길을 답사하기 위해서이다.
실제로 오는 10월 성지순례시에 이길을 걸을 예정이다.

제1관문이다. 잘 가꾸어 놓았다.

제1관문에서 도립공원으로 내려가는 길목의 계곡의 모습이다.
총 7km의 제3관문까지 약 2시간을 걸어야 하는 관계로 곧바로 제3관으로 가기로 했다.
제3관은을 가는 길은 조령산자연휴양림에서 곧바로 올라가면 된다.

조령산은 백두대간의 줄기이기도 하다.

백두대간 표지석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제3관문이 있다.
휴양림에서 약 30분 정도 올라온 것 같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이라는 이곳 문경새재 길....

안지기 사진으로 마무리 한다.
오늘 10월 성지순례 때에는 이곳 3관문에서 제1관문까지 실제 걸어볼 생각이다.
[출처] 충북 괴산 '연풍성지' 및 문경새재 답사 |작성자 필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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